희망완주
홈 >
희망완주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의 미래 비전과 열정을 전합니다.
-
완주군 경천면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체험!
무슨 체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1일 농부로 데뷔한 아이들!
인기 만점이라는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행복한
경천애인권역 농촌사랑학교
다함께즐겨요! 경천애인권역 농촌사랑학교
-
2016나는난로다나는겨울을태운다
-
나는 난로다
-
대둔산 자락이 품어 키운
특별한 얼매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고은색 자랑하는 '감'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탐스러운 '감'
잘 익은 감은
곶감으로의 변신을 준비합니다.
계절을 품은 완주곶감
가을의 향기를 느끼다.
산과 들이
단풍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감나무에도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감을 따기위한 손길이 바쁜 요즘
완주군에서도
감 수확이 한창입니다.
곱게 잘 익은 탐스러운'감'
겨울철 별미 '곶감'으로
다시 태어날 감
감타래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
시간이 맛을 내는 '완주 곶감'
수확 이후가 더 바쁜 농민들!
계속 이어지는 감 깍기 작업
가을 햇볕에 푹 담긴 감
곶감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쏟는 완주군민들..
자연 건조를 위한 노력
아무리 봐도 참 고운 풍경
찬 바람을 맞으며
다디단 곶감이 된다는 사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완주 곶감
한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는 완주 곶감의 맛!
계절을 품은 완주 곶감
곧 당신을 찾아갑니다.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완주의 계절도 흐릅니다.
따뜻한 색으로 변하는 계절, 가을~
당신의 가을은 어떤 색인가요?
완주의 가을은 지금.
제대로 무르 익었습니다.
노랗게 물든 들녘과
끝없이 펼쳐진 가을을~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깊고 따뜻하게 물든 완주의 가을!
완주의 가을을 마음에 품어보세요!
-
Narration
완주군이 1단계 마을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중심으로 마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했다면 민선 6기, 2단계 마을사업에서는 다양한 주민의 삶의 질과 마을의 건강한 공동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마을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례 비비정마을]
Narration
만경강변에 위치한 비비정 마을~
강을 굽어보는 정자, 비비정에서 이름을 따온 전형적인 농촌 마을입니다.한적해 보이는 이곳 비비정마을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내는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마을사람들이 직접 운영하는 농가 레스토랑입니다.
주민들이 담근 장과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음식을 내어주는
비비정 레스토랑에서는 화학 조미료를 쓰지 않다보니 입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리사는 평균 연령이 70세가 넘는 어르신들,
주말을 맞아 어머니의 손맛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보글보글 끓인 찌개부터 고소함과 산뜻한 향이 물씬 나는 봄나물까지 정성스럽게 차려진 한 상은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행복을 안겨줍니다.
레스토랑 주변 언덕에는 후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마을에서 나는 쑥 등 전통차의 재료들은 이곳 주민들의 밭과 들에서 나는 것들로 팔고 있습니다.
주민과 예술가들이 어울려져 알콩달콩 문화로 시작한 마을공동체,
삼례 비비정 농가레스토랑~!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힘들어하는 농촌의 대안으로 부각받고 있죠~!
[신봉마을 민요합창단]
Narration
노인들의 구성진 민요 가락이 내로라하는 명창 공연도 부럽지 않습니다. 재미 삼아 시작한 민요교실은 주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마을의 자원이 되었고 이제는 지역 행사에서는 빠지지 않는 단골 스타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신봉마을은 고령화로 조용했던 농촌마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력을 불어넣어준 문화형 마을로 성공한 사례라고 합니다.
[다듬이 소리로 행복한 고산 창포마을]
툭탁거리는 다듬이질 소리가 마을에 웃음을 하나로 모이게 한 마을도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한옥 안채에서 흐르는 정겨운 다듬이질 소리.
평균 나이 77살,
18명이 활동 중인 고산면 창포마을의 '다듬이 할머니 연주단'입니다.
강호동이 반한 할머니연주단 기억하시죠?
2006년 창단된 이레 100여차례가 넘는 공연과 방송 출연으로
현재 5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에 실시한 전라북도 삼락농정 콘테스트에서 1등을 거머쥐었던 우리할머니들!
문화가 주는 정겨움과 흐뭇함,
마을의 공동체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이 되겠죠?
[구이 안덕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양마을~
모악산 둘레길이 안고 있는 안덕마을은 건강한 한약재를 이용한 찜질방운영으로 주말이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특히나 안덕마을의 사계절 전경은 사진작가들이 가장 아끼는 풍경이라고 하네요. 고령화로 쇠퇴의 길을 걷던 그곳, 안덕마을!
입소문이 나면서 안덕마을을 찾은 방문객만 작년 한해만 6만 5천명, 연간 소득 16억의 매출을 올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쉬어갈수 있는 힐링마을을 만들었습니다.
[경천애인권역]
전라북도 수학여행 1번지 경천애인권역 마을사업은
주변 여러 마을들이 모여서 다양한 특산품과 체험거리 등, 마을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다시 오고 싶은 농촌관광의 대표 마을이라고 합니다.
지난 달에는 코미디언쇼! 7080낭만콘써트를 추진해서 지역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고요~ 또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인큐베이팅 마을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강하게 보여주었는데요..
천혜의 자연경관과 따뜻한 시골인심을 느끼고 싶다면 경천애인권역으로 오세요~~...
엔딩
Narration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의 다양한 위기속에서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들의 공동체.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주력하는 여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촌활력 수도, 완주군입니다.
-
Narration
녹색으로 물든 농촌. 그 사이 아파트 단지와 현대식 건물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곳. 인구 9만의 도·농 복합도시, 완주군입니다.
6차 산업의 대표주자 로컬푸드 1번지로 자리매김한 완주군!
농촌경제의 위기를 마을공동체로 해결하고
행복한 소통과 주민들의 열정이 모아져서 살맛나는 완주군이 되고
있는 현장이야기 시작해볼까요?
[로컬푸드로 만든 빵·쿠키 마더쿠키]
완주군 봉동읍에 자리한 마을기업. 오븐에서 막 구워져 나온 고소한 빵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쑥을 넣은 쑥이빵, 부추를 넣은 쌀부추빵
저마다 모양도 색도 다르지만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직원들은 빠른 속도로 빵을 구어냅니다.
Interview
[마더쿠키 직원] "이제는 눈만 봐도 손발을 맞출 수 있을 만큼 통합니다."
[마더쿠키 직원 000] "멀리서 시집온 이주 여성들과 시골에 고령인구가 늘어났잖아요?
60대 어르신들과 이주여성이 주축이 되어 꾸려진 공동체입니다."
Narration
이 곳은 로컬푸드 판매장입니다. 소농 뿐만 아니라 가공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이죠?지역 농산물로 빼곡한 로컬푸드 매장의 다양한 제품들...
마더쿠키의 경우 입소문을 통해 4년만에 월매출이 10배가량 뛰었다고 합니다.
빵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지역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진로체험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빵과 과자를 만들어 행복한 나눔을 하고 있는
베이커리기업 완주 마더쿠키, 화이팅!
[와일드한 농촌 체험의 선두주자 마을통]
Narration
완주군에는 마을과 마을을 연결해서
도시민에게 농촌의 와일드한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CB사업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의 농촌관광을 주도하고 있는 공동체! 마을여행사업단, 일명“마을통”이라고 부르지요.
건강한 농촌 문화를 자원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통은
완주군의 농촌관광을 촉진시키는 중간지원조직으로
마을의 소득을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마을공동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전통한과를 파는 기업 서계마을]
유과 부스개는 우리에게 어릴 적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향수음식이죠! 처음에는 작게 빚어놓아 기름에 튀기면 부스스 커져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어르신들의 손맛을 통해 만든 유과부스개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서계마을 주민들에게는 소득과 일자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용진 서계마을은 소양천과 고산천이 하나로 만나는 두물머리 마을로, 와일드 푸드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마을메뉴를 고심하던 중 우연히 찾게 된 유과부스개가 축제 당시에도 대박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봉서골 도계마을]용진면에 위치한 도계마을! 도계마을 주민들은 2011년부터 두부와 김치를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재래식 콩을 사용해 매일 400모의 두부를 만들어 매달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많답니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생산활동에 직접 참여해서 돈도벌고 건강도 챙기는 1석2조의 공동체활동 이엤죠~!
Narration
도계마을의 김치공장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배추 뿐만아니라 고춧가루, 미나리,부추까지 완주에서 재배한 농산물만 사용을 하고요~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한 김치라고 합니다.
-
희망완주 TV 완주군 소식에 앞장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