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완주
홈 >
참여완주
10만 완주시대! 군민과 공감하는 이야기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마을뉴스 상반기 결산편 2편 중 마지막 (B편)입니다.
이번 회차를 진행하는 앵커는 공개 선발되신
- 봉동에서 "민규네 딸기" 농사를 짓고계신 박원희(여)
- 전직 보험회사 지점장을 하셨고, 용진(두억마을)에 귀농하고자 준비중이신 박국환(남) 일일앵커의 진행모습과 수월마을 수월버거(콩버거) 등 뉴스를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전문가는 아니지만 앵커의 진행모습과 마을별로 따끈한 한가지 소식들을 구성하였습니다.
0 뉴스순서
1. 간츄린 소식
2. 와일드푸드 홍보
3. 수월마을, 콩버거가 최고예요!
4. 두억마을, 교육의 씨앗을 뿌리다.
5. 원고당마을, 감자는 어디에 갔을까?
6. 창포마을, 다듬이할머니와 창포체험
7. 학동마을, 마을뉴스 그 후...! 순으로 진행됩니다.
-
2013년 상반기 9개마을을 찾아 주민이 앵커, 기자가 되어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뉴스형식으로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아울러, 9개마을의 못다한 이야기와 그 후 뒷이야기들을 모아 상반기 마을뉴스 결산편을 2편으로 나누어 제작하였습니다.
그 중 먼저 A편을 공유 합니다.
이번 앵커역은 우리지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로 일일앵커 희망자 선발을 통해 선택된 분들입니다.
앵커분들의 활약과 마을이야기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1편(A)구성은
1. 호박의 이유 있는 변신(용진 도계마을)
2. 오색부그미와 맛의 달인(소양 오성마을)
3. 우리 마을 민요할머니(용진 신봉마을)
4. 마을체험 예보(소양 인덕마을)
-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한 피묵마을과 원고당마을은 예부터 한양으로 가는 길목에 사이좋게 위치하여,
위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신선 풀무대, 암봉과 암릉,폭포 등을 고루 갖춘 선야봉이 있으며, 이곳 계곡에 흐르는 물은 깨끗하고 시원해서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을뉴스의 즐거리로는
1. 배움의 기쁨에 뒤늦게 눈을 뜬 어르신들의 한글교실 이야기
2. 선녀를 기다리며 매일 나무를 하는 선녀탕과 나무꾼 이야기
3. 버스요금 단일화 최대 수혜지
4.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일군 감자밭 이야기
그리고 간추린 뉴스는
* 피서객 맞이 마을정비
* 평생을 산과 함께 살아온 약초캐는 유해수 할아버지 등을 전해드립니다.
-
두억마을뉴스
‘남쪽 끝에 있는 명산’이라는 뜻의 종남산과 ‘봉황의 형상’을 닮은 서방산 자락에 위치한
두억 행복드림마을의 또 다른 이름은 봉서골입니다.
또한, 예부터 미풍양속을 바탕으로 충효사상과 후덕한 인심이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청정 봉서골의 중심 두억행복드림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마을기업 두레농장(농가레스토랑), 완주군 파워빌리지마을, 멋있는마을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밀양 박씨 제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억행복드림마을을 방문, 행복과 웃음을 한아름 담아가세요.
-
이번에는 완주 삼례읍 학동마을을 찾아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마을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에 위치한 "삼례자운영마을"에 속한(원석전,남석전,신정,청동,정산,학동)6개마을 중 하나랍니다.
마을주민 한분한분의 힘을 모아 일자리 창출목적과 지역경제발전 그리고 우리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마을사업을 시작, 2008년부터 김부각, 조청 등을 조금씩 판매하기 시작했고 6개마을이 하나가 되는 자운영마을 브랜드를 토대로 자운영 축제 등을 통해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4월에 가공센터를 신축함으로써 마을에서 나는 농산물을 가공하여 상품화 시키고 판매하기 시작하여 현재도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하여 마을소득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학동마을은 38가구 64명의 주민모두가 정이 넘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마을입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
완주군 소양면 오성마을 뉴스
오성마을은 산수화를 배경으로 한 갤러리 같은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위봉산성, 위봉폭포, 오도재 등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이고 오스갤러리, 아원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지역 명소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래전부터 도예가와 시인이 마을에 터를 잡아 43가구 7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오성마을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길이자 화합과 소통의 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름다운 순례길 2코스로 소양 오도재에서 고산 독촉골을 거쳐 비봉 천호성지까지 이어집니다.
‘느리게·바르게·기쁘게’를 뜻하는 느바기 달팽이의 안내를 받아 걷는 아름다운 순례길... 송광사에서 출발하여 오성마을을 지나 오도재에 오르면서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과 계곡물소리에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짐을 느낄것입니다.
원불교·천주교·불교·기독교 4대 종교 명소를 잇는 길로서 종교인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 길은 2012년 열흘간의 <세계순례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방송 드라마 <발효가족>을 촬영한 전통한옥 "아원" 은 약 270년 전에 지어진 한옥에 서까래만 갈아 그대로 보존된 옛 멋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시인과 도예가가 주민들과 어우러져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아룰러, 김영재 시인과 한봉림 도예가가 전시해 놓은 작품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소양면 오성마을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