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완주
홈 >
참여완주
10만 완주시대! 군민과 공감하는 이야기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농촌을 떠나지 않고 뿌리를 지키는 주민, 고향마을을 떠난 사람~
농촌마을에 새롭게 뿌리를 내리려는 귀농·귀촌인 !
오늘은 신·구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역문화의 힘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잊지못할 시간을 마련한 순지마을을 찾았습니다.
서쪽으로는 만경강, 동쪽으로는 아담한 성작산으로 둘러 쌓인 그야말로 산좋고 물좋은 ‘부들못’ 순지마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할수록 지난 날들은 다 아름답고 그리운 것 밖에 없습니다.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쫒던, 어릴 적 뛰놀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합니다.
용진면 순지마을입구에 자리잡은 국민체육센터에 마을주민과 출향인사들이 다 함께 모였습니다.
왜냐구요? 오늘은 순지마을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있는 날이거든요..!!
잠시나마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각박한 일상속에서도 우리를 웃음짓게 남드는 그것을 우리는 추억이라 부릅니다.
거기에는 순수성이 깃들여 있어 아름답고 거기에는 고사리의 기억이 있어 즐겁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에 대한 소망이 더 나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순지마을 주민들!
항상 눈을 감으면 서려오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작지만 특색 있는 순지마을 이야기가 지역문화의 힘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
"이름을 걸다" 봉동 둔산로컬부트 직매장
대한민국 농업수도를 자칭하며 ‘잘 나가는 지자체로 손꼽히는 곳, 완주!
운송거리를 단축해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지역중심 농산물 유통체계인 로컬푸드직매장은 그동안 소비자 쪽에서 판매가격을 결정하거나 지역만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식품을 개발하는 등 여러갈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곳 봉동읍에 5번째로 직매장을 개장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지 두달째를 맞았습니다.
봉동 둔산로컬푸드매장은 260㎡의 규모로 고령 및 소농중심의 680여 농가에서 생산된 1차 농산품과 구이 안덕, 용진 두억, 서계마을 등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부스개와 강정 등 가공상품을 비롯해 총 300여 품목을 구비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 협력하는 상징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전력을 다해 만들어가고 있는 농업재생프로그램, 로컬푸드가 또 하나의 직매장을 통해 널리 확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저렴한 가격에 제품의 신뢰성까지 두루 갖춘 완주 로컬푸드!
앞으로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쑥재골 꽃봄향" 상관면 내아마을을 찾아서
청명하게 맑아진 하늘과 햇살에 모두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 봄이 돌아왔네요!
웅크리고 있던 꽃들도 하나 둘씩 환한 얼굴로 피어나는 모습에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완주군 희망완주tv, 마을뉴스!
오늘은 옛날부터 쑥이 많이 나와 쑥재골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작은 산골마을을 소개할까 합니다.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내아마을인데요~
완주군 독서동아리 삼소서방팀과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계곡을 따라 줄줄이 멋스럽게 놓여있는 가옥들~ 집집마다 예술적으로 만든 문패! 벽면을 따라
행인들의 눈길을 빼앗은 ‘벽화열전’이 펼쳐져 있네요~
지상에서 무릉도원을 이루기라도 한 듯! 마을 곳곳에는 백두산천지, 학의 무리가 날아가는 모습, 암수 사슴의 다정한 모습 등이 그러져 있네요!
고즈넉한 시골담장을 따라 펼쳐진 동양화 그림으로 마을 전체를 가꾸니 자연과 어우러지는 그 자연미에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 알고 찾아온 방문객들도 그 아름다움에 빠져 좋아들 합니다.
집 입구마다 뿌리공예로 기둥을 세우고 나무에 새긴 집 이름이 정겹습니다.
집집마다, 특색있는 나무이름표와 담장을 미술작품으로 꾸며놓아 자연과 예술이 잘 조화된 내아마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하루였습니다
-
이서 물고기마을
국내 최대규모의 민물고기와 관상어를 보유한 완주군 이서면 물고기마을!
특별한 관광명소가 없던 시골마을이 주말이면 500명이 넘는 사람들로 북쩍이며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학습장입니다.
물고기를 테마로한 관광농원으로 조성된 물고기마을은 열대어 등 각종 관상어를 비롯해 식용어, 토종민물고기, 인면어 등 희귀물고기 150여종과 200만마리의 물고기가 감성문화의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고기야 놀자”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에게 형형색색의 물고기가 연출하는 아름답고 색다른 세계를 선사합니다.
-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이 필요하듯이 모두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는 봉사자들~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그 소중한 행복을 나눠주는 아름다운 사람들,그 따뜻함을 펼쳐가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전북지부는 삼례읍 취약계층 아동과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면과 탕수육 나눔행사를 갖었는데요~ 이번 나눔행사는 삼례읍 중화요리점 장안성 송만길사장의 후원과 찾아가는 삼례발품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보다 따뜻하고 훈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봉사란? 그저 돕기보단 가족이 되어주는 것~ 우리 주변에 많은 이웃들이 행복바이러스에 빠져 행복을 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
만경강 달빛축제
-
밤티 마을 썰매장
-
안덕, 비비정 마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