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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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완주
10만 완주시대! 군민과 공감하는 이야기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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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이 무르익어가는 계절, 가을~!
고운 가을빛이 꽃으로 핀 동네
아름다운 벽화가 시선을 사로잡는 곳~!
추억으로의 길이 나 있는 신봉마을
신봉마을에서 열린 특별한 잔치 현장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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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의미있는 시간!
다이실공원에서 풍성한 축제가 열렸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아름다운 축제!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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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문화행사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나선 완주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가 함께하는 시간!
2016 봉동생강골시장 큰잔치...
앞으로도 전통시장 문화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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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싸움소의 왕중왕을 가리는 제11회 완주 전국민속소싸움대회
전국에서 유명한 싸움소 131두 출전~~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치열한 소싸움의 현장!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완주전구민속소싸움대회...
완주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날~~
내년 대회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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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나레이션)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 애국가의 후렴에 등장하는 나라꽃 무궁화!
우리민족과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우리의 국화~
일편단심과 영원, 미묘한 아름다움과 섬세한 아름다움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나레이션)
무궁화는 세계적인 정원수로 수많은 품종이 있다.
색깔도 빨강, 분홍, 보라, 흰색 등 다양하다.
우리나라 꽃의 표준으로 정한 것은 분홍꽃잎 가운데 붉은 무늬가 있는 홍단심
(홍단심 꽃 화면표출)
흰 꽃잎 가운데 붉은 무늬가 들어간 백단심. (백단심 꽃 화면표출)
화면)테마식물원 전경 등 무궁화 꽃 표출
자막)완주군 고산면 무궁화 테마식물원 일원
나레이션)
무궁화는 더운 여름날의 휴식과도 같다.
작열하는 태양의 빛만큼 푸르고 화려한 무궁화를 보며
일순간 눈이 시원하고 선명해진다.
귀한 꽃이 되는가 싶더니 여름이면 우리곁에서 알록달록 물들인다.
끊임없이 피고지는 무궁화는 우리민족의 얼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8월의 거리 곳곳에서 더위로 지친 이들을 향해 힘차게
합박웃음 짓는다.
새벽이면 곱고 하려하게 피어나는 세상을 향하고
운을 다한 꽃잎은 저녁이면 겸손하게 자신을 돌돌 말아 깨끗하게 떨어진다.
굳은 절개와 은근, 그리고 끈기가 우리민족의 성품과 잘 맞는 나라꽃이다.
해마다 완주군에서는 8월이면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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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미래다
나래이션(주민생활지원과) 하명희
- 모악산 기슭의 작은 산골마을-
1970년
전기도 버스도 들어오지 않던 오지
- 멈춰버린 시간~
고령화로 쇠퇴의 길을 걷던 그곳, 안덕마을
다 도시로 떠난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뚝 끊긴지 오래
- 어느날, 그곳에 생긴 커다란 변화~
- 노인들뿐이던 오지마을에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 그렇게 작년 한해만 6만 5천명, 연간 소득 12억!
- 철거예정이었던 서당건물을 옮겨와 전통체험관으로 만들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쉬어갈수 있는 힐링마을을 만들었다.
- 안덕파워영농조합!
- 2008년 주민 53명이 힘을 모아 세운 마을회사가 그 변화의 시작-
- 할머니는 손자 줄 쌈지돈을
- 할아버지는 장롱 깊이 숨겨둔 아들 장가 비용을 꺼냈다.
- 마을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돈 ~
공동체 마을회사 출자금 1억3천만원
- 그러나,
- 2009년 설립첫해, 적자--
기대만큼 컸던 실망~
- 입소문이 나면서 안덕마을을 찾은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고
평일에는 하루 방문객 100여명, 주말이면 400~500명이 넘는다.
- 1940년 일제 강점기 금광이었던 안덕마을
- 2016년 안덕마을을 찾은 사람들...
그것은 바로 마을사람들의 하나되는 마음!
- 안덕마을에서 농촌마을의 희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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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대승한지마을 홍보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