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 2 헤드라인
1)완주군, 2016년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 진행
2)완주, 농산물 가격안정제 지원 신청 받아
3)완주군·칠곡군 이장들,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뭉치다!
4완주 라이온스협회 1111 사회소통기금 200만원 기부 lo
5)완주군 종합민원실, 전북 도내 최초 「정부 3.0 국민행복민원실」선정
6)보건복지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이서면 모니터링 실시
7)제 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완주군사회복지대회 성황리에 개최
8)‘로컬관광 1번지 완주’ 세계에 알린다.
9)완주군 ‘대한민국 으뜸자족도시 도약’ 준비 박차
10)완주군, 삼봉 공공주택지구 공용시설 배치계획 수립 착수
완주군, 2016년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 진행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오는 8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한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한우리시스템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창출,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와 정보개방·공유·협력과 축산농가 맞춤형 One-Stop 서비스 제공 등이다.
컴퓨터 사용 가능한 한우농가 30명을 선정해 축산농가에서 원활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으며, 국립축산과확원 이종문 박사의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과 오후 2개 반을 편성하여 강의 2시간과 실습 1시간을 병행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을 통한 한우 경영프로그램 습득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 농산물 가격안정제 지원 신청 받아
- 가을 무,배추를 1,000㎡~10,000㎡재배, 조공과 계통출하농가 대상 -
완주군에서 농업인들에게는 적정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정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산물 가격안정제 지원을 신청 받는다.
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정책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됨에 따라 각 읍면과 지역농협에 창구를 개설하고 가격안정제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하락하였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16년에는 가을 무와 배추를 1,000㎡~10,000㎡ 규모로 재배하면서 통합마케팅 조직인 조합공동법인과 계통출하 계약을 맺은 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조합공동법인과 계통출하 계약을 한 후, 신청서에 계약서를 붙여 농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 9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올 가을에 무, 배추의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2017년도에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민선 6기 박성일 군수의 공약으로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기금 마련을 추진하였으나, 전라북도에서 같은 목적으로 삼락농정과 연계한 시책으로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보다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으로 전환하였다.
완주군·칠곡군 이장들,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뭉치다!
- 완주군-칠곡군 이장협의회 자매결연 협약식 열려 -
〇 완주군 이장연합회(회장 김덕연)는 지난 6일 칠곡군청에서 칠곡군이장협의회 주민대표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〇 이날 참석한 지역대표들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에 넋을 기렸으며, 칠곡군의 보람할매연극단의 연극을 관람을 통해 칠곡군의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관광 교류 방안을 모색하였다.
〇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경제․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〇 김덕연 완주군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행정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자매 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민간에서도 영농기술 및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를 해 나아갈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칠곡군 이장협의회를 청정지역 완주군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〇 완주군과 칠곡군은 199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민선 6기 들어 서울 청계천 농특산품 직판 행사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영호남의 지역감정을 없애고 동반자적 관계를 맺고 있다.
완주 라이온스협회 1111 사회소통기금 200만원 기부
- 완주군 1%의 희망 나눔 운동 릴레이 동참 이어져 -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의 1% 희망나눔운동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6일 완주라이온스 협회와 함께 사회소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완주 라이온스협회는 사회에 빛과 소금과 같은 적극적인 봉사활동 이상의 가치를 강령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온 단체로,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사회소통기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수홍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는데 라이온스 협회가 당연히 함께 발맞춰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며 “지역의 발전과 우리 이웃을 위한 사회소통기금 모금운동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쁨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00년의 세월 동안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실천을 통해 참된 공동체로 활동하고 있는 완주 라이온스 클럽의 군민모금운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과 단체, 군민이 함께 사회소통기금 조성에 동참하여 우리 완주군이 성장과 상생을 실현하는, 진정한 군민화합을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에 출범한 완주 사회소통기금은 8월말 현재 530여명의 정기후원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총 3천 3백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범군민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는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 재단에서는 사회소통기금 모금액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하고 싶은 군민들은 사회소통기금 (http://www.1111fund.or.kr/)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063-263-2191, 290-2993)를 통하여 정기 또는 일시적으로 후원금액을 후원 할 수 있다.
완주군 종합민원실,
전북 도내 최초 「정부 3.0 국민행복민원실」선정
전국 243개 지자체중 정부 인정 우수민원실 ‘전북 유일 선정’
완주군 종합민원실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 등에서 앞서가는 곳으로 위상을 다졌다.
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대상의 민원서비스, 민원실 시설·환경, 민원시책, 민원제도 개선 등의 심사지표(5개지표 24개 측정항목)에 높은 점수를 평가받아 전북 도내 유일하게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완주군은 군민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도우미 운영으로 내방방문 민원인의 손발이 되어 부서안내 및 민원 신청서 작성 등 민원불편사항을 도와주어 주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매주 수요일 건축사와 공인중개사가 저소득층 대상으로 무료건축설계서 작성과 매매계약서 작성 등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공직자 친절 생활화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대민친절 공무원 양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 일과시작 20분 전 친절교육을 진행하여 전 직원이 친절실천을 다짐하고, 전화예절 중요성, 방문민원 응대요령, 경청의 기술 등 민원공무원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실제 경험을 통한 사례위주로 진행해 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있으며,
직원들간 매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비밀투표를 진행하여 “이 달의 베스트 친절 왕”을 선발하는 등 민원담당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군민이 즐겨찾고 싶은 ‘내 집 같은 편안한 고객전용공간’ 제공을 위해 북 카페, 열린상담실, 취약계층 배려시설 등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누구나 쉽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민원서류 외국어 번역본과 민원종합지침서 민원편람을 제작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민원행정 제도개선에 앞장섰다.
이번에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완주군은 오는 11월 24일에 2016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 시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인증패 전달과 정부표창이 주어질 계획이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군민이 행복한 으뜸 국민행복민원실 운영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정부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민원실 환경을 갖추고 품격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위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 확인, 3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최종선정 된다.
보건복지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이서면 모니터링 실시
완주군 이서면이 보건복지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전국 확산을 위해 복지허브화 추진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전북발전연구위원의 연구위원과 이서면장, 맞춤형 복지팀, 복지행정팀이 이서면을 방문해 복지허브화 추진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주 모니터링 내용은 지난 3월 17일부터 복지허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서면의 사례를 바탕으로 개편된 전달체계와 현장실무 적절성, 조직 및 인원 구성현황, 맞춤형복지팀과 복지행정팀의 업무 협력관계, 관내 민․관 협력 상황 등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졌다.
모니터링결과 이서면은 희망지기 및 준사례관리사 운영을 비롯한 민·관 협력부분, 맞춤형복지팀 및 복지행정팀 직원의 배치, 통합사례관리사 파견, 민간인력 협조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복지대상자 대비 기존복지팀의 인원부족에 대해서는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회정 이서면장은 “맞춤형 복지팀 신설 후 복합적인 사례관리가 가능해졌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적도 늘었으나, 직원 부족에 따른 업무 과중의 문제가 남았다”며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부차원의 대응방법 모색 등 다각도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제 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완주군사회복지대회 성황리에 개최
늘 행복한 완주, 다함께 만들어가는 으뜸복지도시 다짐!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제 17회 사회복지의날과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하여 『제4회 완주사회복지대회』가 9월 6일(화)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 그리고 정성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완주군
사회복지인들과 군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완주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로 완주군수상 8명,
완주군의회의장상 3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7명 등 총 22명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 또한, 완주군 사회복지인들의 결성하여 창단된 ‘완주으뜸합창단’(단장 김순옥)의 축하합창공연이 이어지며, 아름다운 열정과 재능으로 화합한 사회복지인들의 긍지를 선보일 수 있었다
○ 2부에는 완주군 사회복지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회복지예술제
행사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이벤트부스 운영, 건강관리 체험부스 및 생명사랑, 정신건강 캠페인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1999년 9월 7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후 소외 된
이웃들을 위해 땀 흘려 온 사회복지인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올 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수)는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하는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사랑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하는만큼 완주군의 모든 사회복지인 또한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로컬관광 1번지 완주’ 세계에 알린다.
2016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태지부 총회 완주 홍보관 운영
완주군은 2016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태지부 총회가 열리는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완주관광 홍보관 운영으로 ‘로컬관광 1번지 완주’ 알리기에 나섰다.
완주 홍보관에는 완주의 우수한 관광명소와 다양한 체험, 로컬푸드 1번지로서의 안전한 먹거리, 농・특산품, 시군단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완주 등 여행하기 좋은 최고의 조건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로컬관광 1번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한다.
또한 ‘2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제6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홍보와 관광안내는 물론 생강, 감식초, 로컬푸드 등 대표 농・특산물 전시와 무료시식도 함께 진행한다.
신봉준 행정복지국장은 “세계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완주의 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태지부 총회’는 아태지역 회원단체 36개국 140단체가 참여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 간 우수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행사이다.
완주군 ‘대한민국 으뜸자족도시 도약’ 준비 박차
박성일 완주군수, ‘2017년 주요업무 계획 및 신규시책 보고회’ 발 빠르게 착수
완주군이 ‘2017년 주요업무 계획 및 신규시책 보고회’를 갖고 대한민국 으뜸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민선 6기 후반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지난 7일부터 박성일 군수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완주군의 3대 핵심정책 ‘모바일(일자리), 르네상스(삶의질), 농토피아(농업경쟁력) 완주’을 가속화하고 2대 중점과제인 어르신 복지지원과 미래세대를 위한 생활시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완주를 만들어 갈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은 따르면 2017년 완주군정은 일자리창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테크노밸리 2단계 조기착공, LH 삼봉지구 등 15만 자족도시의 기틀마련과 완주 공공경제 프로젝트, 식품. 먹거리 정책, 청년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청년정책, 문화예술광광도시 완주 등 완주군 신 성장 동력 창출에도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내년도 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과 공무원 신규시책 발굴을 통해 총 240여건의 제안을 모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에 대해서는 2017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여 즉시 사업화 추진하고, 기타 제안된 시책사업에 대해서도 전문가 자문과 타당성 보완을 통해 연차적 시책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7년은 10만 완주시대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해로써 완주군 발전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고 군민들의 행복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실현시키기 위해 2017년도 업무계획수립과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개발 완료시 16000여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입주시설은 LH공사, 유관기관 및 실과소 등과의 수요조사와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공공시설의 경우 완주소방서와 파출소를 비롯해 군의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공원사업소, 도서관 등이다.
또한 보훈회관·육아지원종합센터·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문화체육센터·장애인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로컬푸드직매장·농가레스토랑·공용주차장 등도 들어서게 된다.
특히 군은 공용시설 배치계획 수립을 통해 각 시설의 용도와 이용 동선에 맞게 입지와 배치를 개방적이고 집적화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배치계획은 오는 10월 조성공사 기공식 이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공공기관과 문화체육 및 생활편익시설을 충분히 확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또한 자족기능과 정주기능을 확보하여 완주군 신중심 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 삼봉 공공주택지구 공용시설 배치계획 수립 착수
- 보건소, 공공도서관, 소방서, 문화체육센터, 육아지원종합센터 등 -
완주군이 조성을 본격화한 삼봉 공공주택지구가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용시설 배치계획을 수립한다.
7일 완주군은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91만5천여㎡에 오는 2020년 8월까지 아파트 5649가구, 단독주택 257가구 등 총 5906가구가 들어서는 완주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본격화된 만큼, 각종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비해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 배치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완주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개발 완료시 16000여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입주시설은 LH공사, 유관기관 및 실과소 등과의 수요조사와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공공시설의 경우 완주소방서와 파출소를 비롯해 군의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공원사업소, 도서관 등이다.
또한 보훈회관·육아지원종합센터·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문화체육센터·장애인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로컬푸드직매장·농가레스토랑·공용주차장 등도 들어서게 된다.
특히 군은 공용시설 배치계획 수립을 통해 각 시설의 용도와 이용 동선에 맞게 입지와 배치를 개방적이고 집적화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배치계획은 오는 10월 조성공사 기공식 이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공공기관과 문화체육 및 생활편익시설을 충분히 확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또한 자족기능과 정주기능을 확보하여 완주군 신중심 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