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제4회 “나는 난로다” 개막
- 난로 공모전, 로컬장터, 생활기술, 캠핑요리 등 볼거리 다양-
전국 각지의 이색 난로들이 선을 보이는 가운데 관람객 체험과 난로벼룩시장, 로컬장터, 캠핑요리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주목을 끌고 있다.
행사에는 완주군표 로컬푸드로 만든 먹거리장터와, 추억의 깡통난로, 피자화덕 만들기 등 이색 체험행사도 풍성해 가족단위 지역민은 물론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서 앞서가는 완주군 “로컬에너지 정책” 완주군 제4회 “나는 난로다“ 고효율 화목난로 전국대회는 따뜻한 완주, 서민 겨울철 난방비 저감을 위해 출발했지만, 후쿠시마 원전과 밀양 송전탑과 같은 지역갈등이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지역주민의 신재생에너지, 로컬에너지의 활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의욕적으로 로컬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