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차 헤드라인
1)내년도 완주군 마을사업, 주민손으로 직접 편성한다
2)어머니 손맛, 우리가 최고! 미리 맛보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음식발표회
3)삼례읍, 완주시니어클럽 새참수레 2호점과 손잡고 복지서비스 나서
4)100℃ 완주, 명사특강 - 행복과 공감콘서트’ 열려
5)완주군, 2015 회계연도 결산결과 지방재정공시 발표
6)모여라 기찻길愛- 완주군 상관면 기찻길 작은 도서관
7)완주군, 영양취약계층 식생활관리교실 운영
8)완주군 종합복지관 2016년 제3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9)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리틀 와푸족 체험단」운영
내년도 완주군 마을사업, 주민손으로 직접 편성한다
- 2017년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소규모 주민편익사업과 생활예산 편성에 중점 둔다 -
완주군은 마을사업 등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2017년도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 확정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삼례읍을 시작으로 사업제안자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2017년 예산편성을 위한 읍면주민참여예산 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13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68억 5천만원에 이르는 2017년도 완주군 주민참여예산 반영 대상사업이 결정된다.
특히 이번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을단위 소규모 주민편익사업과 생활복지와 직결되는 생활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읍면주민참여예산 심의회를 통과한 제안사업은 추진부서의 타당성 검토 후 최종적으로 2017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읍 주민참여예산 토론회에서 “주민 스스로 예산을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자치역량을 키우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에게 실질적인 필요예산을 반영함으로써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극대화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5월 2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638건 383억 6천 2백만원 상당의 주민제안사업을 신청 받았으며, 엄격한 1차 심의를 통과한 431건 134억 1천만원 규모의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주민이 행정과 함께 예산반영에 참여하고 제안사업장을 현장점검 하는 읍면 주민참여예산 토론회는 ▲23일 삼례읍・이서면 ▲24일 봉동읍 ▲25일 용진읍 ▲31일 비봉면・고산면 ▲9월 1일 화산면・경천면 ▲5일 상관면・운주면 ▲6일 동상면, 소양면 ▲9일 구이면 일정으로 진행된다.
어머니 손맛, 우리가 최고! 미리 맛보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음식
- 2016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음식발표회 개최,
D-30 퍼포먼스 성공기원 깃발 세러모니 성공개최 의지도 다져 -
2016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D-30일을 맞아 와일드푸드 축제 음식을 미리 맛보는 ‘음식 발표회’가 열렸다.
완주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와일드푸드축제 음식을 미리 선보이는 ‘2016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음식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식발표회에서는 표고, 양파를 이용해 만든 용진읍의 표고볼, 이서면의 배를 이용해 만든 배식혜, 구이면의 간장 떡볶이, 동상면의 짚신 빵 등 전 연령대에서 즐겨 찾을 수 있는 완주지역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음식이 개발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한 올해 축제음식 준비과정 및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세, 음식이야기 등 주민이 직접 발표하는 자리도 진행되었다.
완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석대 산학협력단 컨설팅을 통해 읍면별로 축제음식을 결정하고, 식재료 재배, 레시피에 따른 음식 표준화 등 대표밥상의 품질고급화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음식발표회에서는 와일드푸드축제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2016 완주와일드푸드축제 D-30 깃발 퍼포먼스’도 함께 개최되었으며,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삼례읍, 완주시니어클럽 새참수레 2호점과 손잡고
복지서비스 나서
-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삼례복지 꽃을 피우다 -
삼례읍이 새참수레 2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완주시니어클럽과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허브화 사업에 나선다.
24일 전라북도지정 (사)농촌사랑 완주시니어클럽과 삼례읍은 복지허브화 사업을 위해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완주시니어클럽(새참수레 2호점)은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고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여 안전 확인은 물론 정서지원 서비스도 병행하게 된다.
전라북도지정(사)농촌사랑 완주시니어클럽 김정은 관장은 “삼례읍 복지 허브화사업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 있고, 상호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창 삼례읍장은 “이번 민관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부 3.0 취지인 소통, 공유, 협력, 개방을 토대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 간의 관심과 신뢰를 키워가는 희망복지 삼례읍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 완주, 명사특강 - 행복과 공감콘서트’ 열려
- 한국의 폴포츠, 팝페라 가수 최성봉 완주에 오다 -
완주군의 고품격 문화강좌 ‘100℃ 완주, 명사특강’이 8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행복과 공감콘서트’로 기존의 강의 형식과 달리 명사와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공감하고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토크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복과 공감콘서트’는 최고의 진행자이자 유명 개그맨인 이홍렬이 사회를 보고, 인디밴드그룹 ‘만쥬한봉지’의 멋진 음악공연과 함께, 껌팔이 출신으로 현재 ‘한국의 폴포츠’로 불리는 팝페라 가수 최성봉이 출연해 절망적 환경 속에서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룬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고 아름다운 노래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행복을 주제로 미니강연을 하고, 관객들과 함께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사랑하고 다독이는 소통 공감의 시간으로 함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내 최고의 명사들을 초빙하여 준비한‘행복과 공감콘서트’토크를 통해, 기존의 강연을 대화로 풀이하고 그 대화에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성 소통으로 앞으로도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내어 군민들의 행복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2015 회계연도 결산결과 지방재정공시 발표
통합재정수지 17억 흑자 등 매년 살림살이 건전·효율 돋보여
2015년 결산결과 완주군 총 살림규모가 지난 2014년에 이어 7,100억원을 넘었고, 자체수입 1,300억원, 의존수입 4,000억원 등을 고려한 통합재정수지는 17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열고 2015 회계년도 결산 결과 재정운영 전반 사항을 군민들에게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정운영 현황을 심의·의결해 공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완주군의 총 살림규모는 7,140억원으로, 전국 군(郡) 평균액 6,129억원보다 1,011억원이 많아 매우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305억원을 기록해 군 평균액 930억원보다 375억원이 많고, 의존수입인 지방교부세, 보조금, 재정보전금 등 중앙 의존재원은 3,942억원으로 군 평균액(3,458억원)보다 484억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등은 1,893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체수입 중 지방세는 791억원으로,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83만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공유재산은 군 평균인 1조1,704억원보다 9,379억원이 많은 2조1,083억원이었다.
또한 지방채무는 238억원으로, 이중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잔액(130억원)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산단(1단계)이 100% 분양되고, 향후 분양수입 징수가 완료되면 지방채를 조기상환할 예정인 만큼, 채무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군의 재정자립도(최종 예산대비 자체수입 비율)는 31.70%(행자부 세입과목 개편전 수치)로, 군 지역 평균인 27.09%로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재정자주도(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해 계산한 비율) 또한, 62.35%로 군 평균인 31.87%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국가공모사업 등 활발한 국비확보 노력 및 지방세수 확충에 노력한 결과, 살림살이를 매우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지방재정공시는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서, 2015년도 결산결과를 토대로 대학교수, 재정전문가, 군의원, 공무원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공개된 사항이며, 공통공시 항목과 특수공시로 나눠 공시됐다.
무엇보다 완주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세입세출 예산규모, 통합재정수지, 채무/부채, 주민참여예산. 복지 민간지원경비, 여성을위한 성인지예산, 지방공기업, 재정성과평과, 주요 투자사업 등 재정운영 전반 사항을 알 수 있도록 상세히 공시, 군민들의 이해가 쉽도록 배려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지방재정 공시는 완주군 홈페이지 및 책자 발간 등을 통해 읍면사무소 민원실 및 경로당, 마을회관 등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비치해 1년 이상 공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 재정현황(http://www.wanju.go.kr)를 통해 열람하면 된다.
모여라 기찻길愛- 완주군 상관면 기찻길 작은 도서관
주말가족프로그램, 독서교실, 과학자 마술교실 등 다양한 문화사랑방 1번지
완주군 상관면 기찻길 작은 도서관이 주민 문화사랑방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2009년 3월 개관하여 13,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탄탄한 지역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내실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올해 2월 최명희 문학관 문화더누리 사업에 선정되어 「박예분동화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4월에는 2016 전국작은도서관대회에서 완주군 작은도서관운영 우수사례로 특강, 하반기에는 2016 전북문화예술클레스 지원사업을 통해서 지역주민의 인문학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동안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논술, 독서치료, 경제교육, 역사논술, 역사북아트교실 등 여름독서교실 2개반을 통해 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상관면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과학자프로마술사와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주부들의 책모임 ‘책사랑독서회’와 함께 토탈공예 체험장을 운영하며 ‘작은 씨앗’이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해 주민과 함께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용렬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생한 문화프로그램과 행복한 삶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인문독서 강연을 준비하여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찻길 작은 도서관은 2015년에도 독서교실, 독서치료, 독서토론, 부모독서코칭, 작가와의 만남, 전통음식&전통장류교실, 핸드퀼트교실, 인형극, 역사북아트, 시네마교실등 총 10개가 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재능기부를 통하여 1년 내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켰다.
완주군, 영양취약계층 식생활관리교실 운영
- 취약계층의 영양 및 식생활관리를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 -
완주군의 ‘안전먹거리 영양체험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25일 영양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 대상으로 봉동읍 소재 완주산업단지내 ㈜B.G.F(삼각김밥)식품업체에서『안전먹거리 영양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체험교실』은 지역사회자원 협력체계 구축으로 위생적인 식품제조공정을 견학하고, 지역 로컬 푸드 활용『김밥, 샌드위치』만들기 체험 활동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확산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기회제공, 올바른 영양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으로 체험을 통한 식품 위생관리 바로알기 및 식중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가 위생관리 능력을 키우고, 지역 나눔의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영양교육, 신체활동증진, 흡연·음주예방, 구강보건)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영양 및 식생활관리를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 및 남녀노소 건강식생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올바른 건강생활을 위해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29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종합복지관 2016년 제3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을 비롯하여 실버프로그램 확대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제3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3기 프로그램은 소득·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인 한식조리기능사 등을 비롯하여 교양·취미 분야 아쿠아로빅 등 실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34강좌 46개반 662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강좌로 요가, 통기타 2개반을 개설하였다
모집기간은 2016년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접수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은 무료이며, 일반인은 3개월분의 수강료 30,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완주군 종합복지관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다양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종합복지관 2016년 1기부터 2기까지 프로그램으로 총 37개 강좌가 운영되어 1,400여명 정도가 수강하였으며, 야간강좌로는 영어회화, 통기타, 요가 3개의 강좌가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휴강 기간 중에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6개 강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리틀 와푸족 체험단」운영
- 돌도끼만들기, 족대체험, 메뚜기 잡기! 지금 신청하세요~ -
완주군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서 ‘리틀 와푸족 체험단’을 운영한다.
‘리틀 와푸족’은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원시인 복장을 착용하고 지정된 체험 노선을 2개의 부족으로 나누어 미션수행 및 돌도끼만들기, 족대체험, 물총싸움, 메뚜기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리틀 와푸족’은 매회 축제 때마다 일주일 안에 사전접수가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다.
참여인원은 1회 30명으로 사전접수 20명, 현장접수 10명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3일간 총 5회 운영한다.
사전신청은 8월 25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홈페이지(www.wildfoodfestival.kr)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체험을 준비하는 완주군청 상하수도사업소(063-290-337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