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걸다" 봉동 둔산로컬부트 직매장
대한민국 농업수도를 자칭하며 ‘잘 나가는 지자체로 손꼽히는 곳, 완주!
운송거리를 단축해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지역중심 농산물 유통체계인 로컬푸드직매장은 그동안 소비자 쪽에서 판매가격을 결정하거나 지역만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식품을 개발하는 등 여러갈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곳 봉동읍에 5번째로 직매장을 개장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지 두달째를 맞았습니다.
봉동 둔산로컬푸드매장은 260㎡의 규모로 고령 및 소농중심의 680여 농가에서 생산된 1차 농산품과 구이 안덕, 용진 두억, 서계마을 등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부스개와 강정 등 가공상품을 비롯해 총 300여 품목을 구비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 협력하는 상징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전력을 다해 만들어가고 있는 농업재생프로그램, 로컬푸드가 또 하나의 직매장을 통해 널리 확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저렴한 가격에 제품의 신뢰성까지 두루 갖춘 완주 로컬푸드!
앞으로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